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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25년에도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고용노동부 훈련 프로그램 종류
훈련비와 수당 혜택
훈련비는 전액 또는 80~95%까지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중장년 구직자는 연간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센터에서 ‘훈련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훈련비 100% 전액 지원도 가능합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는 동안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장려금(훈련수당) 제도도 운영됩니다.
2025년 기준으로 실업자는 월 최대 30만 원의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출석률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도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교통비, 식비, 자격증 응시료, 훈련교재비 등도 일부 과정에서는 별도 지원됩니다.
특히, 디지털 훈련 과정의 경우 태블릿PC 대여, 온라인 강의 플랫폼 무료 이용권 제공 등도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훈련 이수자 대상 채용박람회를 확대 운영하며, 수료 후에는 취업알선, 직무매칭, 인턴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장년층의 전직, 창업, 직무 전환을 위한 교육 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지원 내용:
- 지원금액: 5년간 총 500만 원 한도 내 직업훈련비 지원
- 훈련장려금: 수강 중 월 최대 11만 6천 원 추가 지원
- 교육 분야: K-디지털, 회계, 요양, 드론, 반려동물 등 다양한 과정
지원 대상:
- 만 40세 이상 실업자 또는 자영업자
- 연 소득 3,000만 원 이하 우선 지원
- 고용보험 가입 여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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